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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설창환 CTO “게임의 필수 조건은 안정적인 기술…AR·VR 등 신기술과 접목 돌파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11-02 17:41 KRD7
#넷마블(251270) #설창환

넷마블 설창환 CTO, 2017 테크데이서 국내 테크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가 대상으로 기조 강연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지난 1일 설창환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CTO가 2017 테크데이 행사에서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임에 관한 재미와 기술의 역학’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설창환 CTO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는 다양한 기술 및 엔지니어링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전 세계 유저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를 지속해서 주는 것은 물론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설창환 CTO는 새로운 재미의 돌파구로 게임과 AR, VR, AI 등 신기술과의 접목을 꼽으며 “현재 떠오르는 AR, VR, IoT(사물인터넷), AI 등의 혁신 기술과 게임의 접목은 게임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설창환 CTO는 “넷마블은 여러 첨단 기술 기업과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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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2017 테크데이는 스타트업 중심의 국내 창업생태계 확장 지원 및 글로벌 예비창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9월 12일 넷마블컴퍼니 전사 리더 5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최근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 채용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인공지능 기술에 따른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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