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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정장 명인’ 장준영, 종편서 정장 트렌드 및 스타일링법 공개 눈길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11-02 11:12 KRD7
#장준영 #MBN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의상디렉터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가 방송에서 직장 남성들이 정장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장준영 대표는 최근 종편채널인 MBN에 출연해 올 가을 정장 트렌드는 물론 방송 진행자의 즉석 양복 코디네이션을 통해 정장과 셔츠 선택법, 넥타이 고르는 법, 정장을 바르게 입는 법부터 멋내기 코디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전해 시청자 시선을 끌었다.

NSP통신-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이날 장대표의 방송 내용에 따르면 옷은 일반적으로 시간, 계절, 장소, 업무의 특성 등 상황적 요소에 따라 소재와 디자인, 컬러 등을 다르게 선택해야 한다. 무늬가 있는 의상의 경우 잔잔함과 역동성을 보여주는데 상황에 반대되게 선택해 입게 된다면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만큼 신중히 착용을 결정해야 한다.

50년 양복제작에 헌신해 오며 ‘수제정장의 명인’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장 대표는 “‘제2의 스킨’인 옷이란 자기 자신이고 타인에게는 예의고 메시지라고 할수 있다”라며 “이처럼 중요한 옷을 만들면서 목표는‘고객의 몸에 꼭 맞는 가장 정확한 옷을 짓자’ 단 하나였다. 앞으로도 고객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편안히게 입을 수 있는 정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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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틈틈이 강연활동도 하고 있는 장준영 대표는 몇해 전 중국과 일본 방송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맞춤양복의 장인 중 한 사람으로 소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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