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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 , 한진해운·동국제강 등 부두운영 밝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0-10-01 20:05 KRD2
#국토해양부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경인아라뱃길의 미래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부두운영사의 부두운영계획 및 화물(여객) 유치계획’과 ‘경인아라뱃길 배후물류단지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컨테이너 선사인 한진해운은 2척의 컨테이너선 투입과 화물유치를 통해 오는 2015년 연간 32만TEU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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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그룹 인터지스는 총 3~7척의 선박을 투입해 2015년에는 연간 99만톤의 철강을 처리할 계획이다.

여객부두 운영사인 C&한강랜드는 총 5척의 유람선 투입과 2~3척의 여객선 유치를 통해 2015년 약 63만명의 여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한편, 토론회 오는 2일부터는 3주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인아라뱃길 현장체험행사도 열린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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