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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국악협회 성주지부 주지부 풍물단(지부장 박양규)은 지난 25일 경북 영천시 강변공원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에 출전해 장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영천문화원이 주관해 내 일반부 22개팀과 청소년부 2개팀 각 시·군을 대표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여한 국악협회 성주지부 풍물단으로 참가한 각 읍·면 풍물패 회원 60여명은 2009년도에 발굴·조사된 성주 농악으로 당당히 장원을 수상함해 성주지역 풍물의 우수성과 위상을 드높였다.
박양규 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주 관내 풍물패들이 성주 농악의 계승·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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