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칠곡군, ‘서민치안보호구역’ 지정 원룸 372곳 특수형광물질 도포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10-17 18:05 KRD7
#경북도 #칠곡군 #칠곡경찰서 #서민치안보호구역 #특수형광물질

가스배관 등에 도포해 흔적 보전, 범죄예방 기대

NSP통신- (경북 칠곡군)
(경북 칠곡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16일 칠곡경찰서와 왜관·석적읍의 ‘서민치안보호구역’ 지정 원룸 372곳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이번 사업은 건물에 침입하기 위해 절도범이 주로 타는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칠헤 흔적을 보전하며, 한번 칠하면 일정기간 유지되는 특수형광물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손전등 형태의 자외선 검출기로 비추면 흔적이 나타난다.

백선기 군수는 “치안인프라 확충으로 범죄예방과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 향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군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수 있도록 점차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03-8236672469

한편 칠곡군은 이동형 블랙박스 CCTV 24대를 구입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신청자에 한해 일정기간 CCTV를 달아주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