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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신한은행의 자동차 대출 상품인 신한MyCar대출 신규금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

신한MyCar대출은 자동차할부 금융시장의 각종 수수료를 없애고 고객 니즈에 맞춘 신상품 출시와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 강화로 올해 신규금액 1조원, 누적 신규금액 4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은행은 신차대출뿐만 아니라 중고차대출, 고금리 자동차할부금융을 이용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환대출, 개인택시 사업자를 위한 대출, 화물자동차대출, 캠핑 카라반 대출 상품, 대형이륜자동차 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 2016년 2월 모바일을 통해 은행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동차금융 상담과 실행을 가능하게 해 접근성을 확대했고 마이카 상담센터 운영으로 자동차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자동차 금융의 명가’라는 브랜드화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동차 금융을 제공하는 서비스 차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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