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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자산관리 가이드 시리즈를 출간했다.

이 가이드북 시리즈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 투자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자산관리에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씨티은행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총 6권으로 제작한 것 중 국내 사정에 맞는 3권을 선택해 영/한글 합본으로 제작됐다.

재무설계 편에서는 예산수립의 원칙, 현금과 지출 관리, 신용도의 중요성, 적합한 목표설정, 각자에게 맞는 보험 선택 방법, 퇴직 생활 설계 등의 주제를 쉽게 설명한다.

수익증대를 위한 투자는 과도한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고 개인 상황을 고려해 투자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 등을 설명했다.

노후 설계에서는 앞날에 대한 예측과 현명한 계획을 통한 은퇴 준비,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적정 투자수익률 유지와 자산 분배의 단계별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주요대학교 도서관및 경제분야 동아리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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