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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최리, 본방사수 독려…“오늘 첫 등장 지켜봐 주세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10-10 18:06 KRD7
#마녀의 법정 #최리
NSP통신- (UL엔터테인먼트)
(UL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리가 드라마 ‘마녀의 법정’ 첫 등장 소식과 함께 본방 시청 독려를 하고 나섰다.

UL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리의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대본인증샷과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최리는 극 중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수습검사지만 가끔은 눈치없이 해맑은 '서유리'로 변신해 10일 밤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 2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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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최리는 단정하면서도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마녀의 법정’ 대본을 들고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검사 서유리’ 명패가 있는 자리에 앉아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리는 그 동안 영화 ‘귀향’, 드라마 ‘도깨비’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주목 받아온 만큼 이번 ‘마녀의 법정’에서 새로운 모습과 매력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아낼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 후 좋은 반응을 얻은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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