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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착한나눔 도시 경산에서 소외된 우리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27일 효원전문요양원(노인요양시설)과 성락원(중증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심신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입소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봉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며, 따뜻한 정이 살아 숨쉬는 희망경산을 만드는데 우리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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