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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제주은행↓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유한양행 (000100)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21.7% 하락하며 실적 부진은 이미 반영됐다.
컨센서스를 20% 이상 하회 했으며 3분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하회하기 때문이다.
최근 자회사인 유한킴벌리(지분율 30%)의 여성 용품 안전성 논란도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95억원(+22.0%,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3842억원(+6.8%,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원료의약품은 692억원(-21.9%)으로 부진 예상된다.
최대 매출처인 길리어드의 C형 간염치료제 매출이 상반기 34% 감소했기 때문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은 195억원(+22.0%)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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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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