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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감성 충만 ‘가을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가수 최호섭, 리아, 7인조 밴드팀 겟밴드 및 탭댄스컴퍼니 등이 출연하고, 감수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연주와 통기타 선율에 맞춰 '노래하는 시인' 김광석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00회 이상 라이브 콘서트를 기록한 '영원한 가객' 김광석은 거리에서,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등 애잔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와 음유적 창법에서 나오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대중음악계를 평정했다.
또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와 김경호, 김연우 등 후배 가수들의 리메이크를 통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희선 본부장은 “감성과 낭만으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울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다채로운 고품격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소통 및 상생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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