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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신한은행은 별도의 앱(App)과 공인인증서 없이 24시간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신한 통(通)’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위해 지난 7월 인증서와 로그인 없이 계좌이체 등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간편 서비스를 출시했고 이번 ‘신한 통(通)’ 서비스로 새로운 뱅킹 채널을 선보였다.

신한 통(通)은 모바일 웹으로 회원 가입절차나 공인인증서 등록 없이 통장 개설 예금·적금 가입, 대출신청, 환전, 카드신청, 서류제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제약 요소를 개선해 ‘고객과 항상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아 네이밍 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공인인증서나 앱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기반 간편뱅킹 플랫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최상의 디지털 환경에서 은행 서비스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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