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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강빈 칠곡경북대병원 교수팀, 세계 장질환 학회서 각 최우수상 수상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9-26 19:33 KRD7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최병호 #강빈 #크론병

확회서 ‘크론병 환자 점막 염증 비침습적 지표의 개발·검증’ 발표, 크론병 치료 과정 중 대장 내시경 줄이는 방안 등 제시

NSP통신-왼쪽부터 최병호 소아청소년과 교수, 강빈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왼쪽부터 최병호 소아청소년과 교수, 강빈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시오) 소아청소년과 최병호, 강빈 교수팀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차 세계 소아 염증성 장질환 학회 (PIBD)에서 각각 최우수 초록상과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교수팀은 ‘크론병 환자에서 점막 염증에 대한 비침습적 지표의 개발 및 검증’을 발표해 크론병 환자의 점막의 염증과 치유를 간접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치료 과정 중 대장 내시경 등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 최병호, 강빈 교수팀의 ‘크론병 환자에서 점막 염증에 대한 비침습적 지표의 개발 및 검증’ 연구에 전세계 15명의 의학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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