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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이 도서지역을 찾아 섬사랑 지역사랑 ‘함께 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께멀리' 봉사활동은 25일 도서지역인 여수시 남면 두라리 대두마을과 봉통마을에서 한화케미칼 여수공장(공장장 김평득), 한화에너지 여수공장(공장장 이경종), 여수소방서(서장 박상래), 여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은숙)이 참여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을 대상으로 가전제품수리와 이·미용서비스 및 수지침, 전기시설보수, 가스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주민들에게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교육과 함께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 세대에 보급하고 설치했다.
박상래 여수소방서장은 “도서지역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최근 남면 함구미 마을을 찾아 조손가정의 집수리를 진행했으며, 청정바다를 위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 등 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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