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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최고품질 쌀 생산 위한 기술지도 나서

NSP통신, 이영춘 기자, 2017-09-21 14: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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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고흥군)
(고흥군)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고흥군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최고품질 고흥쌀 안전생산을 위해 적기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기술지도에 나섰다.

고흥지역의 주 재배품종인 중만생종의 수확적기는 이삭을 벤 후 50∼55일 정도가 알맞은 수확시기이며 육안으로 판단할 경우 한 이삭의 벼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가 벼 베기 적기이다.

벼의 미질은 저장 관리 상태가 크게 관여하므로 건조 시 급격한 건조는 쌀알에 금이 가거나 깨지는 경우가 생기고 50℃ 이상 과도하게 건조하면 맛과 품질까지 떨어지므로 종자용은 40℃ 이하, 일반용은 45∼50℃ 온도로 건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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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벼 수확 때 콤바인 작업속도는 고속주행을 지양하고 기종별로 표준 작업속도와 탈곡 회전수를 준수해야 한다.

지용주 고흥군 농업관리센터 소장은 “벼 적기수확, 건조 등 후기 논 관리 및 수확 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최고품질 쌀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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