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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래퍼 우원재가 가온차트 주간 순위에서 3관왕에 올랐다.
가온차트가 21일 발표한 2017년 37주차(9월 10~16일) 순위에 따르면 ‘쇼미더머니6’ 출신 우원재가 지난 4일 공개한 ‘시차(We Are)’(Feat. 로꼬 & GRAY)로 디지털종합과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특히 디지털종합과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스트리밍차트에서는 4주연속 1위를 기록해 오던 윤종신의 ‘좋니’가 한 계단 내려 앉아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노래방차트에서는 4주 연속 1위로 국민 애창곡 임을 입증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지난 5일 발표한 엑소(EXO)의 ‘The power Of Music - The 4th Album Repackage(Korean Ver.)’이 2주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종합차트에서는 여자친구의 신곡 ‘여름비(SUMMER RAIN)’가 차지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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