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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읍·면체육회 민간주도 생활체육시대 ‘개막’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9-18 18:44 KRD7
#경북도 #성주군 #민간 #생활체육시대

100세 시대 건강관리 중요성 증대에 엘리트 체육보다 생활체육 중심 전환

NSP통신-신임 읍·면체육회장 프로필 (경북 성주군)
신임 읍·면체육회장 프로필 (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선 오는 23일 제49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군내 읍·면체육회 임원이 민간으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이 주도해 나가는 생활체육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전부터 읍·면체육회는 엘리트 체육인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등 향토체육의 기반을 조성하는 체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지난 70~80년대에는 농촌지역에도 체육인재가 많았고 이러한 인재들을 발굴했다.

이후 2000년대 100세 시대에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회를 통한 힘의 과시보다는 체육활동을 통해 평소 건강을 관리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는 생활체육 중요성이 커지면서 민간주도형 생활체육 중요성이 커진 것이 이번 읍면체육회 민간 전환의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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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체육은 한정된 종목에 최대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생활체육은 주민들의 연령과 취향에 따라 100세 건강시대에 걸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체육의 붐을 조성될 것이라고 점에서 읍·면 체육회장들의 활동에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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