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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전국 저소득 모·부자 가정 돕기에 나선다.
우본(본부장 정경원)은 전국 저소득 모·부자 가정 자녀 100명에게 어린이 전용 우체국보험인 ‘꿈나무헬스케어보험’을 가입시켜 주기 위해 1억4000여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꿈나무헬스케어보험’은 식중독 등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재해골절, 화상, 소아암에 이르기까지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하는 어린이 종합의료보험 상품으로, 소아암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지급하며, 올해 선정된 100명은 사회진출시기인 27세가 될 때까지 보장을 받게 된다.
정경원 본부장은"모·부자 가정의 자녀들이 사회적인 편견으로 인한 사회적,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확대와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본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모·부자 가정 자녀의 건강과 일상 위험에 대비해 어린이 전용 우체국보험 무료 가입을 추진해 10억여원을 총 510명의 어린이에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