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1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기업’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The BEST 착한기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천 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3년간 누적 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선 우수 기부기업을 말한다.
한울원전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 울진군 관내 긴급 집수리 지원사업 기금 지정 기탁 등 총 3억 3천만원을 기부했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올 하반기에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모자가정 집수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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