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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성주·김천 주민들은 오는 7일 이른 새벽 사드 (THAAD) 발사대 4기 반입을 막기 위해 경북 성주군 소성리로 진입하는 길목 등을 트랙터 등으로 차단한 가운데 경찰 병력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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