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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교통감시용 CCTV가 기능이 노후화돼 상당공원을 비롯한 석교6거리와 사창4거리 등 총 5개소의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된 교통감시용 CCTV는 9500만원을 들여 청주시 주중동 소재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중심지역인 상당로와 사직로의 교통흐름을 감시해 교통신호의 원격제어와 교통사고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통흐름을 원활히 한다.
교통감시용 CCTV는 각 주요 교차로에 설치돼 출·퇴근 시간및 공사구간, 교통사고 등을 수시 모니터닝 해 교통신호운영에 적용, 차량의 정체 현상을 해소 등 교통운영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
한편, 시는 현재 32개 지역에 39대의 교통감시용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노후 CCTV에 대하여는 점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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