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7일 정례회를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한뜻을 모았다.
이날 박보생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김천지부 정갑성 의장, 경북경영자총협회 장영호 상임부회장 ,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 회장, 구미고용노동지청 박정웅 지청장 등 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정례회는 올해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협력 활성화 사업계획,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와 더불어 청년일자리창출 및 노사의 사회적 책임확산을 위한 김천시 노사민정 공동 선언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근로의 질 제고와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 비정규직 차별개선 등을 협약에 따라 협의회에는 노력하기로 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시에 더 많은 기업과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희망의 씨앗을 피우자”고 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