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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엠블랙 이준이 다수의 여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준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의 방학 맞이 아이돌 특집 2탄에 엠블랙 멤버들과 함께 참여, ‘O,X토크’를 벌이던 중 “나는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당당히 ‘O’라고 답했다.

이준은 “데뷔 후 내게 대시한 여자연예인이 다섯 명 정도된다”고 부연설명해 무한걸스 멤버들을 놀라게 한 동시에 해당 연예인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했다.

다른 멤버 미르와 지오도 같은 질문에 ‘O’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오는 “ 탤런트, 가수, 모델 각각 한 명씩 총 3명의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오는 여러 연예인의 실명이 거론된 ‘니 마음대로 랭킹 1,2,3’에서 ‘우.결에 출연한다면 아내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 BEST 3’ 질문을 받고 1위로 애프터스쿨 주연을 지목하기도 했다.

지오는 “주연이와는 3년 지기 친구인데 성격이 정반대라 티격태격하면서 재밌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꼽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두 번째 싱글곡 ‘Y’로 한창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엠블랙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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