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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선미가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로 가요계 뿐만 아니라 패션계까지 섭렵하고 있는 선미가 3년 만이자 이적 후 첫 솔로 싱글을 오는 22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해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인데 이어 이듬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의 타이틀 곡 ‘보름달’로 큰 인기를 얻으며 단번에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선미의 새 싱글은 단순한 댄스 음악이 아닌 아티스트 성향이 뚜렷한 콘셉트와 음악들로 매번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는 그가 이적 후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준히 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해준다.
한편 선미는 오는 22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공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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