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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현안 국비확보 위해 비지땀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7-08-02 16:58 KRD7
#영덕군
NSP통신-행정안전부 방문 이상길 지방재정정책관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 (영덕군)
행정안전부 방문 이상길 지방재정정책관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 (영덕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내년도 국가지원 신규 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 국회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1일, 윤위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과소 담당과장과 예산담당을 반원으로, 강석호 의원실 김동우 비서관과 경북도 예산담당관실 국비지원담당과 합동으로 마지막 어려운 사업들에 대한 설득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내년 신규사업인 축산항 블루시티 조성과 임산식약용버섯 연구센터 조성사업을 위해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담당과를 방문해 필요성 설명과 설득으로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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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해안관광연결도로 확포장 사업 등 당면 현안에 대한 특별교부세지원을 건의하고, 동해중부선 철도 전철화 사업도 설명했다.

국회 강석호 의원실과 최고위원실 국토교통위원들을 만나 전철화 사업 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국가지원 예산의 확보는 꾸준한 방문으로 의견을 많이 나누고, 인적자원을 활용한 발품이 있을 때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정부안 반영이 최우선이지만 국회 반영도 중요해 끝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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