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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을 응원온 티아라

[경기=DIP통신] 안은용 프리랜서기자 = 고사 :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의 스타 응원전이 펼쳐져 주목을 끌었다.

지난 16일에 열린 VIP시사회는 티아라의 효민, 보람, 소연, 큐리, 다비치의 강민경,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호흡을 맞췄던 유인나, 누나들의 희망 유승호와 박한별, 김소은 , 장희진, 전혜빈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영화의 성공을 기원했다.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도 지현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했다.

지난 16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고사2는 ‘공부의 신’의 김수로가 선생님으로 티아라의 지연과 ‘지붕뚫고 하이킥’의 윤시윤, ‘태왕사신기’의 박은빈등 젊은 스타들로 화려하게 구성한 학생들 그리고 황정음이 교생선생님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포체험을 제공했다.

한편, 제 63회 칸 필름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선판매 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사 : 두번째이야기-교생실습’은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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