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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엔터테인먼트, 열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강남과 유이가 짧은 결별을 택했다.

1일 강남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결별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통해 “강남과 유이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연인관계가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면서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과 유이는 함께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후 3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지난달 14일 공개 한 바 있다.

다음은 강남 측 유이 결별 공식입장[전문]

안녕하세요.
강남의 소속사 RD ENTERTAINMENT입니다.
강남 결별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외 내용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을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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