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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압박의 정석’ 광고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송은이가 공익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송은이가 보건복지부의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압박의 정석’ 모델로 발탁됐다.

송은이는 최근 진행된 공익광고 촬영현장에서 현재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절친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송은이의 쾌활하고 긍정적인 모습과 최근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과 함께 선보이는 케미로 캠페인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라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은이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을 비롯해 SBS 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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