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 (왼쪽)이 기탁금을 들어보이며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가졌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전상훈)에 의료지원 사회공헌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환아에 대한 의료 지원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온누리 R-Bank*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중증 장애아동의 수술 및 재활을 돕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