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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요가 배우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권영찬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드디어 요가하며 개망신을 당했다. 서프핏요가 처음 하는데 중심을 믓잡아 기우뚱! 대박. 아 옷은 다 젖었지만 새로운 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영찬은 요가자세인 양발바닥을 나란히 모은 안정적인 발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인으로 교수, 스타강사로 바쁘게 활동하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여가가 없었던 권영찬은 상담과 요가를 접목시키는 연구를 위해 최근들어 매주 3~5회씩 요가 수업을 받으면서 건강도 덤으로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찬은 앞으로 자신의 요가경험을 빚대 명상과 상담코칭심리를 적용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강연 중 스트레스 해소 및 긴장 완화를 돕는 간단한 요가 자세도 전수할 계획이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강연활동 외 대학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는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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