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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여성 힙합듀오 러버소울(최초, 킴)의 8월 컴백에 비상이 걸렸다.
25일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컴퍼니는 “다음 달 신곡 '뷰티플 워먼' 발표와 함께 컴백을 예고했던 러버소울이 멤버 킴의 건강 문제로 모든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랩과 보컬을 맡고 있는 킴이 신곡 작업 중 편두통과 허리 통증 등으로 고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곡 '뷰티플 워먼'은 현재 녹음 마무리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만을 남겨둔 상태로 전해졌으며 킴은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러버소울은 지난 2015년 2월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한 데뷔곡 '라이프(LIFE)'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5월 3인조에서 2인조로 재편해 2년 2개월만에 신곡 '러브 이스(Love is)'를 발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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