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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하절기 취약시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사업소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전국적인 폭염·폭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가 계속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점검은 가스공사 경영진 전원이 직접 주관해 시행하며, 그 시작으로 지난 24일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이 부산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가스설비를 일제 점검했다.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현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비상 재난상황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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