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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농기센터, 인삼 국내 육성 신품종 확대보급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7-25 10: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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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원)는 인삼 국내육성 신품종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26~27일 양일간 인삼채종포에서 종자를 채종 농가에 보급한다.

이번 인삼 채종은 지난 2013년 친환경하우스 10동(4280㎡)을 설치해 2014년에 국내육성 신품종인 연풍, 금풍, 천량을 식재한 것으로 올해 4년차 된 종자를 채종해 관내 인삼농가에 150kg(연풍 100kg, 금풍 50kg) 정도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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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인삼의 대부분은 재래종으로 같은 밭에서 수확되는 인삼이라도 순도와 수량이 고르지 않아 안정적인 인삼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반해 개량형 육성품종은 기존 재래종보다 수량이 많고 병충해 및 생리장해도 강하며 품질면에서도 우수하나, 공급체계 미흡과 재배농민들의 인식부족으로 보급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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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국내육성 신품종 확대보급과 관련 재래종보다 안정적인 수량과 고품질 인삼 생산으로 농가소득이 10% 증대가 예상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육성품종 및 신기술보급 확대로 농가소득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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