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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가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포카리스웨트 광고가 시청자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MTN방송광고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방송광고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사고의 틀을 깨고 소비자의 눈길을 모은 우수 방송 광고를 선정하고 있다.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청자 최우수상 (동아오츠카 제공)

포카리스웨트는 올해 발매 30주년을 맞아 아이돌그룹 '트와이스'를 발탁하는 등 파격적인 모델 선정과 함께 'MOVE, LIVE, SWEAT'를 컨셉트로 포카리스웨트 특유의 청순함과 발랄함을 선보여 사랑 받았다.

포카리스웨트 트와이스 편은 시청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15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한편 이번 방송광고 페스티벌 특별상 CF 인기 스타상에는 이성경이 선정됐다. 이어 CF 남자 스타상은 차은우(아스트로), CF 여자 스타상은 혜리(걸스데이), CF 신인 스타상에는 권혁수가 각각 뽑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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