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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양-박한비, 티맥스 아닌 6인조 아이돌그룹 데뷔할 뻔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7-08 18:20 KRD2
#주찬양 #박한비 #티맥스
NSP통신-<사진제공=플래닛905>
<사진제공=플래닛905>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티맥스(T-MAX)의 새 멤버로 합류한 주찬양과 박한비가 과거 6인조 아이돌그룹으로 데뷔를 준비중이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주찬양과 박한비는 1년전 연습생 시절 6인조 아이돌그룹 데뷔를 준비하던 중 티맥스가 4명의 멤버로 재정비하게 되면서 소속사가 두 사람에게 합류를 권유해 티맥스에 합류했다.

이같은 사실은 주찬양과 박한비가 그룹 데뷔를 준비하면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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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주찬양과 박한비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블랙 의상과 인디언 모히칸을 연상케하는 파격적인 헤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요즘 유행하는 보이그룹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고 있다.

사진을 본 가요 관계자들은 “사진 속의 주찬양을 보고 ‘비스트’의 용준형이라고 착각했다”며 “지금 티맥스의 주찬양이라고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이다”고 주찬양의 변신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 역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금의 티맥스 멤버 주찬양과 박한비인 줄 모를 정도로 완전 다른 모습이다”, “팔색조 변신을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프로페셔널하다” 등 이들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인 플래닛905 측은 “주찬양과 박한비는 티맥스 데뷔 전에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시키려고 했을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들이다”라며 “힘겹게 준비했던 지난 시간들이 있던 만큼 앞으로도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 무궁무진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신민철 김준 주찬양 박한비로 거듭난 4인조 그룹 티맥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슈퍼 창따이의 애잔한 발라드곡 ‘해줄 수 있는 말’의 첫 선을 보인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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