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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솔로로 돌아 온 씨엔블루 정용화가 음악방송을 통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용화는 20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타이틀 곡 ‘여자여자해’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정용화는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무대에서 신곡 ‘여자여자해’와 함께 애절한 발라드인 ‘널 잊는 시간 속’을 잇따라 부르며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정용화는 특히 ‘여자여자해’ 무대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악기를 내려놓고 ‘흥용화’로 변신해 스웨그 넘치는 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9일 음원 공개된 타이틀 곡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으로 한 눈에 꽂힌 이상형을 발견하고 직진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또 ‘널 잊는 시간 속’은 반복되는 ‘잊고 싶다’라는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정용화의 자작곡이다.
한편 정용화는 이번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본격적인 컴백 방송 활동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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