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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데뷔 앨범 인기 여전…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7-18 12: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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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내 인기가 여전하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발메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로 16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앨범차트 3위를 기록했다. 6월 출시 앨범으로 차트 톱5에 트와이스만이 유일하게 랭크돼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TWICE'는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 데뷔 쇼케이스 이후 1위에 올라 사흘 연속 정상을 고수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또한 지난 5일 공개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으며, 6월 월간 앨범차트에서도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일본 대표 기획사 쟈니스의 인기그룹 칸쟈니 에이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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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6월의 끝무렵인 28일 공개되면서 집계 기간에 있어서 불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월간차트에서 거둔 호성적은 일본에서 불고 있는 트와이스의 인기열풍을 여실히 보여 준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 '#TWICE'는 2016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현지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을 기록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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