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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병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미스에이(miss A)가 1일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데뷔 첫 무대를 갖는다.

미스에이는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와 JYP에서 7년간 트레이닝을 받아 온 실력파 기대주 민(MIN))이 합류해 4인조로 구성된 신예 그룹이다.

공개된 미스에이의 데뷔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에는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타이틀 곡으로 ‘딱 마주쳐’, ‘다시 사랑’, ‘브레이크 잇’(Break it)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데뷔 곡인 ‘배드 걸, 굿 걸’은 유럽풍의 풍부한 음악적 선율과 미국식의 강렬한 힙합 리듬을 조화시킨 중독성 있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거리낌 없이 자신 있고 당당하게 솔직한 가사로 풀어내고 있다.

JYP 관계자는 “데뷔와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을 목표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며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누구도 경험 한 적 없는 새로운 그룹의 장을 펼칠 것이다”고 미스에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데뷔 첫 신고식을 치르는 미스에이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 태양(Feat.G-Dragon), 캇툰(KAT-TUN), 엠블랙(MBLAQ), 씨엔블루(CNBLUE), 포미닛(4minute), 티아라(소연&지연), 인피니트, 시스타(SISTAR), 간미연, 엘피지(LPG), 서니사이드MJ(SUNNYSIDEMJ), 투윙스(2WINS) 등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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