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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6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에 따르면 현재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국민 남사친’ 고동만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서준이 뉴욕 컨템포러리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질스튜어트스포츠’ 뮤즈로 낙점됐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측은 대세 배우 박서준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최신 패션 트렌드는 물론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까지 전달할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서준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킬미, 힐미’는 물론 영화 ‘뷰티 인사이드’ ‘악의 연대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또 출연 드라마 OST 참여와 국내외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이어오며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한 이미지의 매력을 발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다음 주 종영을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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