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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판타지오(032800)가 새롭게 선보일 걸그룹이 팀명을 ‘위키미키’로 확정짓고 다음 달 본격 데뷔에 박차를 가한다.
판타지오 측은 6일"지금까지 아이틴 걸즈로 팬들과 함께했던 8명의 멤버들이 그룹명을 '위키미키(Weki Meki)'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키미키’는 서로를 알아보는 열쇠를 가진 8명의 개성넘치는 소녀(MeKi)와 그렇게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를 가지게 된 소녀들(WeKi)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위키미키의 앞글자를 따 조합하면 ‘위미(WEME)’가 돼 8명의 멤버(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들이 모여 한 그룹을 만들어 낸다라는 이중 적인 의미도 포함했다.
이 날 팀명과 함께 ‘위키미키’의 단체 부분 컷도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 멤버들은 운동화와 스포츠 삭스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위키미키는 지난 3월 부터 네이버 V앱 아이틴 걸즈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방과 후 아지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왔으며 남다른 비글미와 꾸밈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위키미키'는 앞으로 공식 SNS 및 팬카페를 오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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