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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사랑 유기농생리대,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해외수출 준비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0-06-29 17:36 KRD2
#목화사랑 #유기농생리대 #에코서트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목화사랑의 유기농생리대가 프랑스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목화로 생산해 해외 생리대와 경쟁을 벌이게 됐다.

목화사랑은 순면커버를 100%유기농목화를 사용해 생리대와 라이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목화 생리대는 기존 화학제품과 달리 천연순면의 통풍력과 피부감촉은 기존 생리대에서 느끼지 못하는 건강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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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면커버는 일본 의료기 제조회사에서 전문 제조해 만들어 품질 만족도를 상승시켰다.

오가닉코튼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3년이상 농약,비료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무당벌레 등 천적을 활용해 생산한 제품이다.

목화사랑 관계자는 “유기농생리대 목화사랑은 국내 최초로 생산해 일본수출까지 준비하고 있고 향후 한국, 일본 등에 동시 출시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일본 유통망은 30만개의 숍 200만명의 회원을 가진 기업과 일본 OEM로도 출시 계획을 갖고 일본 홈쇼핑과도 판매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유기농생리대목화사랑은 서울대학교 병원 겸임교수 이홍기 박사를 중심으로 의학적으로 여성건강을 위한 접근과 소비자가 만족할수 있는 제품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보다 싸고 좋은 제품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화사랑 생리대는 이마트, 이마트몰, 초록마을, 올가, 딱하나닷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NS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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