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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4일 대구 본사에서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프로발 등 9개 협력사 담당자와 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담당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가스공사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9개 중소협력사의 공정, 생산기술, 안전 등 혁신활동 과제에 대한 추진결과를 발표하고 사업성과를 점검했다.
가스공사가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산업혁신운동’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기반을 둔 범 경제계 차원의 중소기업 생산성 강화사업으로, 협력사 생산기술 혁신, 작업환경 및 생산공정 개선 등 자발적 혁신활동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가스공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부합되도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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