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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가 다음 달 첫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선공개에 나선다.
욘코는 30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터틀(Turtle)’를 발매한다.
욘코의 신곡 ‘터틀’은 모두들 앞만 보고 빠르게만 달리고 여유를 잃어버린 세상이지만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전진하겠다는 마음을 거북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힙합크루 우비쇼넨히로의 메이스원더(MaseWonder)와 하이라이트레코즈(Hi-Lite Records)의 윤비(YunB)가 랩 피처링에 참여, 곡 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욘코는 지난해 12월 첫 싱글 ‘불시트(Bullshit)로 데뷔해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다’를 발표했다. 트렌디함을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소울 힙합씬과 다양한 뮤직 크루들을 주목하게 하고 있다.
한편 얼마 전부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욘코는 힙합과 알앤비 등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수많은 형태로 존재하는 사랑과 그 사랑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증명하고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내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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