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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대들보 4人 국장 퇴임식···“光이와 明이의 영원한 선배여”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6-15 21:42 KRD2
#광명시 #퇴임식 #선배 #후배 #국장
NSP통신-광명시 조원덕, 최봉섭, 전인자, 성낙원 국장의 영예로운 퇴임식 사진 모음. (박승봉 기자)
광명시 조원덕, 최봉섭, 전인자, 성낙원 국장의 영예로운 퇴임식 사진 모음.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5시께 광명시 대회의실에서 조원덕, 최봉섭, 전인자, 성낙원 국장의 영예로운 퇴임식이 열렸다.

4명의 국장은 광명시 공무원들의 영원한 선배며 마땅히 존경받을 만한 인품을 지닌 국장들로 후배 공무원들의 따뜻한 박수와 감사의 말들이 오갔다.

NSP통신-퇴임식 사진 모음. (박승봉 기자)
퇴임식 사진 모음. (박승봉 기자)

또 평생 공직자의 길만을 걸었던 4명의 국장들은 거칠고 험난했던 광명의 현대화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고난과 희생의 길을 마다 하지 않았다.

그런 그들의 인생 1막 졸업식에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병주 광명시의장 및 많은 후배들 가족들이 모여 축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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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들에게 남은 인생 2막의 길은 꽃길만 가득하길 광명시 모든 후배 공직자들이 빌어 줬다.

NSP통신-퇴임식 사진 모음. (박승봉 기자)
퇴임식 사진 모음. (박승봉 기자)

양기대 광명시장은 “그동안 모두들 고생했다. 정말 불같이 밀어 붙이는 내 성격에 눈물도 많이 흘렸을 것이다. 감사하고 고마운 4명의 국장이 정든 광명시청을 떠나 각자의 길을 가도 여기 남은 후배들은 여러분을 기억하고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병주 광명시의장은 “여러분들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 차이로 많이 싸웠는데 막상 이렇게 보내려고 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여러분을 울리고 싶었는데...그 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것은 여기에 묻어두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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