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6월 멤버십데이인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그린데이’는 ‘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멤버십 데이다. 해당 기간 동안 공병 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최대 1000점을 추가 적립할 수 있으며, 멤버십 등급별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등급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그린데이 기간 동안 ‘잇츠 리얼 스퀴즈 마스크’ 10장 구매 시 10장을 추가 증정하고, ‘스킨 클리닉 마스크’ 역시 5장 구매 시 5장이 더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예민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 리바이탈 수딩 젤과 스킨 미스트, 조릿대 롤온 쿨링 스킨과 올인원 플루이드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스카라, 아이브로우 베스트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며, 6월 출시된 에코손수건 리미티드 에디션 대용량 제품들도 세계 환경의 달을 맞이해 단 3일간 30%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종로구 소격동에 마련한 공병 업사이클링 스토어 ‘공병공간’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6일까지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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