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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파 배우 서이숙이 세발자전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9일 세발자전거엔터테인먼트(이하 세발자전거Ent) 측은 “캐릭터마다 전혀 다른 색을 입혀 연기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명품 배우 서이숙과 한식구가 됐다”며 “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연극, 예능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예성HSM이 영화 미술 전문 업체 세발자전거 필름과 합병해 만든 세발자전거Ent에는 전광렬 송민형 김정현 이동규 이의정 김강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한편 서이숙은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 철딱서니 없는 재벌 회장의 딸 홍미애 역을 맡아 유쾌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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