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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티벳버섯 일명 하얀버섯이 발효된 케피어가 국내 판매된다.
헤븐스케피어는 티벳버섯 발효유 ‘케피어’를 국내 출시,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했다.
티벳버섯은 이하얀의 다이어트 비법에서 소개돼 유명세를 타 하얀버섯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버섯.
티벳버섯 발효유 케피어는 변비가 심하거나 설사, 복통 등 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와 피부개선에도 안성맞춤. 이외에도 케피어는 외식이나 회식으로 인한 숙취해소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정연지 헤븐스케피어 이사는 “코카서스 지역의 전통 장수식품으로도 잘 알려진 케피어는 티벳지방의 승려들이 절에서 애용하며 질병치료에도 유용하게 사용됐다”면서 “외관이 우유빛깔을 띠고 버섯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국내에서는 티벳버섯이라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이사는 “국내에서는 티벳버섯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주부들이 티벳버섯을 직접 구해 발효해서 우유와 섞어 먹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발효가 까다로워 그 동안 발효된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제안을 받아 국내 출시,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케피어는 헤븐스케피어(www.heavenskefir.com)를 통해 주문제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병 500㎖에 6000원이다.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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