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도윤이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강렬 등장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김도윤이 이날 방송되는 12회에서 극 중 비밀스러운 인물 강진구 역을 맡아 섬뜩한 캐릭터로 첫 모습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김도윤은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세걸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후속작인 ‘파수꾼’에도 연이어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역적’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다가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영화 ‘곡성’ ‘26년’ 등의 작품에서 탄탄하면서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관객 호평을 받은 김도윤은 드라마로 활동분야를 넓히며 다양한 작품 속 카멜레온 같은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중이다.
한편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김도윤이 첫 등장하게 될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오늘(6일)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