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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금융그룹[138930] 부산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외화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USD) 300불 이상 환전·송금시 USD, EUR, JPY 기준으로 금액에 따라 최대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그 외 통화는 최대 30%까지 우대 가능하다.

대만 달러(TWD) 환전시 1000불 권종에 한해서는 해당 통화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환율을 70% 특별 우대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화 기준 300불 이상 환전·송금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1명), 30만원권(2명), 기프트카드 20만원권(3명), 10만원권(5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400명)등 총 41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환전 고객에게는 여행캐리어 부착용 네임택과 모바일 쿠폰북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에 상관없이 미화 기준 500불 이상 환전하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준다. BNK부산은행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부산은행을 통해 환전을 하시고 환율 우대, 경품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경남은행도 부산은행과 동일한 기간에 환전·송금 이벤트 및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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