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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지난 27일 구미대에서 경북 건축인들의 축제인 ‘2017년 경상북도 건축인 어울림한마당 대회’가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및 23개 시·군 건축공무원과 건축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양한 화합행사를 통해 하나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로 ‘사람중심! 경북세상!’실현을 위한 각종 도정 현안에 대해 경북도와 시·군 간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고, 지역별 균형발전 및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건축정책이 논의되는 등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이 많다.

(구미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도 건축인 모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어“구미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한체육의 새 시대를 활짝 열어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 개최에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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